바나나 한 송이를 사두면 어느 순간 빠르게 익어버려서 난감할 때가 있죠? 그럴 땐, 너무 익어버린 바나나를 활용해 건강한 초콜릿 간식을 만들어보세요! 호두의 고소함과 바나나의 달콤함, 그리고 진한 초콜릿 풍미까지 더해져 출출할 때 한 조각씩 먹기 좋은 건강 간식이 완성됩니다.
지금 바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게요!
재료
- 바나나 3개
- 으깬 호두 20g
- 무가당 코코아가루 3큰술
- 꿀 3큰술
만드는 법
1 .바나나 으깨기
잘 익은 바나나 3개를 볼에 넣고 포크나 매셔를 이용해 으깨주세요.
2. 재료 섞기
으깬 바나나에 꿀 3큰술, 코코아 가루 3큰술, 으깬 호두 20g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.
모든 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주걱으로 잘 저어주세요.
3. 냉동실에 얼리기
혼합한 반죽을 네모난 용기나 실리콘 몰드에 담고 평평하게 펴줍니다.
냉동실에 넣고 최소 12시간 이상 얼려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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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
충분히 얼린 초콜릿을 꺼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완성!
바로 먹어도 맛있지만, 5분 정도 실온에 두면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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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게 즐기는 TIP!
- 더 꾸덕한 초콜릿 맛을 원한다면 코코아 가루를 1~2큰술 추가해보세요.
- 다크 초콜릿을 녹여 겉면에 한 번 더 코팅하면 더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!
-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견과류 양을 늘리거나 초콜릿 위에 뿌려 장식해 보세요.
간편하고 건강한 호두 바나나 초콜릿, 꼭 만들어보세요!
이제 바나나가 너무 익어버려도 걱정하지 마세요! 간단한 재료로 건강하면서도 달콤한 홈메이드 초콜릿 간식을 만들 수 있답니다.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출출할 때 한 조각씩 꺼내 먹으면 든든한 에너지가 되어줄 거예요!
